
인바운드 관광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이 충남문화관광재단과 손잡고 오는 10월 30일까지 ‘2026 충남 트래블 페스타 서부내륙권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만과 일본 여행객을 대상으로 공주, 부여, 예산, 홍성 등 충남 서부내륙 지역의 관광 상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에 따르면 충남 북부 지역에 비해 서부내륙권의 외국인 방문 비중은 5% 이하로 저조한 실정이다. 특정 지역에 편중된 외국인 관광 수요를 분산시키려는 이번 시도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불균형 해소라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행보로 풀이된다.
크리에이트립은 단순히 상품을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현지 취재를 바탕으로 한 여행 코스와 체험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홍보할 방침이다. 임혜민 대표는 “충남 서부내륙의 매력을 새로운 여행지로 제안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해외 관광객의 실질적인 방문과 소비를 이끌어낼 유통 기반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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