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은 사무엘 피터 총지배인이 힐튼 한국 지역 총괄로 승진했다고 1일 밝혔다. 피터 총지배인은 기존 콘래드 서울 운영을 총괄하는 동시에, 국내 힐튼 호텔 포트폴리오 전반을 아우르며 각 사업장의 운영 지원과 협업 시너지 창출을 주도하게 된다.
이번 인사는 피터 총지배인이 그간 콘래드 서울에서 보여준 리더십과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분야의 전문성을 높게 평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국내 힐튼 계열 호텔들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브랜드 간 통합적인 성장 전략을 구체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스위스 출신인 피터 총지배인은 아시아와 유럽 등지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은 호텔 전문가다. 힐튼 히로시마 총지배인 시절 G7 정상회의 등 대형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바 있으며, 앞으로 국내 힐튼 호텔 리더들과 긴밀히 협력해 한국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무엘 피터 총괄은 “각 호텔의 고유한 강점을 존중하며 전문성을 공유해 시너지를 만들어가겠다”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호스피탈리티를 제공하고 한국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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