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선싱 관리 기업인 액세스 어드밴스(Access Advance)가 AV1 및 AV2 비디오 코덱을 아우르는 신규 특허 풀 구축을 위한 탐색 단계에 돌입했다. 이번 조치는 AV2 사양 공개에 발맞춰 관련 기술을 구현하는 기기와 소프트웨어 제조사들에게 효율적인 라이선스 창구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회사는 표준필수특허를 보유한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해 풀의 구조와 범위를 확정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AV1과 AV2가 로열티 프리라는 인식이 퍼져 있으나, 이는 특정 연합체 회원사들 사이의 약정일 뿐이라는 점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실제로는 연합체에 속하지 않은 다수의 기업이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제조사들이 특허 침해 소송 등 잠재적 법적 리스크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상황에서 단일화된 라이선스 창구 마련은 시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피터 몰러 액세스 어드밴스 CEO는 “AV1 도입이 가속화되고 AV2 상용화가 임박한 시점에서 제조사들은 외부 특허를 해결할 명확한 창구가 필요하다”며 “폭넓은 시장 참여를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의 요구를 충족하는 풀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액세스 어드밴스는 기존 비디오 배포 특허 풀에 2027년부터 AV2 커버리지를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 · · · · · · · · ·

관련기사

▶ GCT세미컨덕터, 무인기 통신 라이선스 계약…국방사업 확대

▶ Anaqua, 2026 반도체 특허 보고서 발표…AI 결합 특허 114% 급증

▶ 씨브이네트, 월패드 데이터 외부 유출 차단하는 양자내성암호 스마트홈 특허 획득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