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프에이지가 오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앞두고 9월 14일부터 10월 8일까지 ADA 캠페인 ‘세대 사이, 마음으로 잇다’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노인이 수동적인 대화 대상에서 벗어나 직접 시민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소통을 주도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기획됐다.

전국 노인참여나눔터 회원들은 지역사회 현장에서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을 만나 일상과 관계에 대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우리의 싱크로율은?’ 이벤트를 통해 세대별 답변을 수집하며, 이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노인의 날 당일 공개될 예정이다. 고령화 사회에서 세대 간 갈등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상호 질문을 통한 실질적인 소통 시도가 어떤 변화를 끌어낼지 주목된다.

한국헬프에이지 관계자는 “세대 간 이해는 상대에 대해 안다고 단정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시작된다”며 “어르신이 먼저 질문을 건네며 소통의 물꼬를 트는 경험이 일상의 자연스러운 관계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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