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20% 상승한 21만 4,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장중 한때 주가는 11.91% 급등한 22만 5,500원까지 오르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 주가 상승은 LG전자가 다수의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로봇 관절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 수주를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상승 폭은 다소 축소됐으나 여전히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부사장)은 지난 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6' 간담회를 통해 수주 활동 상황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백 부사장은 여러 빅테크 기업과 수주 논의가 진행 중임을 밝히며, 10월 중 기술 검증 및 생산 준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한 미팅이 예정되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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