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미스맥심 출신 모델 이나가 남성지 맥심 9월호를 통해 다채로운 코스프레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나는 고양이와 토끼 콘셉트를 오가며 상반된 매력을 표현했다. 하늘색 스트라이프 무늬 의상에 양갈래 머리, 고양이 귀 장식과 롤러스케이트를 매치해 키치한 분위기를 살렸으며, 새침한 표정 연출로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컷에서는 핑크 톤을 강조한 바니걸 콘셉트로 앞선 이미지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나는 화보 공개와 관련해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고양이 코스프레로 맥심 화보를 찍게 돼서 기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근 대만과 한국을 오가며 모델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팬들을 만날 때마다 맥심 잡지를 가져와 사인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만큼 많은 분이 기다려온 화보라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이나는 2024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최종 9위에 오른 뒤 맥심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 이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배우 한소희의 대역을 맡았던 사실이 알려지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콘테스트 출신 모델이 매체 화보를 통해 다양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주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흐름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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