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하나시티즌의 공격수 정재희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었습니다. 정재희는 지난 9월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원정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팀의 5-0 대승을 견인했습니다. 대전은 정재희를 비롯해 마사, 디오고, 밥신, 이명재 등 5명의 선수가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며 베스트 팀으로도 뽑혔습니다.
K리그2 25라운드에서는 서울 이랜드의 안주완이 MVP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2009년생인 안주완은 9월 4일 충북청주전에서 2골을 몰아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만 17세 4개월 21일의 나이로 K리그 최연소 멀티 골 기록을 경신함과 동시에, K리그1과 2를 통틀어 역대 최연소 라운드 MVP 수상자로 등극했습니다.
한편, 27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는 김천 상무와 광주FC의 경기가 선정되었습니다. 김천이 2-0으로 앞서가던 경기를 광주가 후반 막판 연속 골로 2-2 무승부를 만들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기존 라운드 MVP 최연소 기록은 만 18세에 수상했던 강원FC의 양민혁과 경남FC의 김현오가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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