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는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이하 실조찬)'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12월 개봉 소식을 직접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정면을 응시하는 수지와 고개를 숙인 이진욱의 모습이 담겨 있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백영옥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번 영화는 임선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수지는 유부남 조종사와의 사랑과 이별을 겪은 승무원 사강 역을 맡았으며, 이진욱은 컨설턴트 강사 지훈 역으로 출연한다. 두 인물은 조찬모임에서 우연히 실연 기념품이 뒤바뀌며 얽히게 되는 서사를 그린다.
한편 이번 작품에는 유지태와 금새록 등도 출연해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010년 데뷔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수지는 이번 영화 외에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현혹' 출연을 확정 짓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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