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9월 4일부터 6일까지 충북 청주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축산 행사에 참여해 ‘계란·알닭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산 계란과 알닭의 활용법을 알리고 소비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알닭볶음탕, 계란빵, 계란핫바 등 다양한 요리 시식과 함께 에그노그, 우보라떼 등 이색 음료가 선보였다. 또한 퀴즈와 룰렛 이벤트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이 계란의 영양 정보와 보관법 등을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구성했다. 단순 홍보를 넘어 소비자가 직접 조리하고 맛보는 체험형 마케팅을 도입한 점은 국산 계란의 식재료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는 전략적 시도로 풀이된다.
충북 행사에서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계란 1만 200개 기탁식이 진행됐으며, 전북에서는 국산 계란 판매 행사가 열려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측은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한 현장 소통을 강화해 생산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소비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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