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판토스

LX판토스가 국내 계란 수급 안정을 위한 정부의 수입 물량 확대 정책에 발맞춰 미국과 태국산 신선란을 항공편으로 국내에 들여오는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이번 운송은 지난 6월 중순부터 총 10차례에 걸친 전세기 투입을 통해 이뤄졌으며, 총 1120만 개(약 800톤)의 물량이 국내로 반입됐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신선도 유지와 운송 속도였다. LX판토스는 현지 운영 역량을 동원해 생산지에서 국내 유통까지의 시간을 최소화하는 물류 프로세스를 설계했다. 특히 운송 전 과정에서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콜드체인 기술과 파손을 방지하는 특수 적재 노하우를 적용해 신선화물 운송의 난도를 극복했다는 평가다. 이는 물류 기업이 국가적 수급 불안 상황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공적 역할을 수행한 사례로 풀이된다.

LX판토스 관계자는 “축적된 항공운송 역량과 콜드체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난도 신선란 운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앞으로도 특수화물 분야의 경험을 살려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추가 수입 물량에 대해서도 신속한 운송 체계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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