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삼양식품의 ‘불닭’ 브랜드와 손잡고 협업 메뉴 라인업을 강화한다. 지난 1월 ‘불닭 치즈 멜트 파니니’를 시작으로 8월에는 ‘불닭 콘치즈 파니니’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델리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실제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투썸플레이스의 델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으며, 8월 파니니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71% 급증하는 등 협업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피자빵’은 기존 샌드위치 위주의 협업에서 벗어나 베이커리 영역으로 범위를 넓힌 제품이다. 포카치아 빵 위에 피자 소스와 치즈, 페퍼로니를 얹어 구성했다. 특히 불닭 소스를 별도 스틱 형태로 제공해 소비자가 직접 매운맛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눈에 띈다. 이는 이색적인 맛의 조합을 선호하는 최근 외식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불닭 협업 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를 확인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경험과 트렌드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이종 브랜드 간의 협업이 기존 고객층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소비자 유입을 이끄는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