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관리 서비스 ‘업박스’를 운영하는 리코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CM FAIR 2026’에 참가한다. 리코는 이번 전시를 통해 물류센터에서 발생하는 대량의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물류센터는 폐합성수지와 비닐 등 다양한 폐기물이 쏟아져 나오는 곳이지만, 그동안 성상별로 여러 수거 업체를 따로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컸다. 리코의 업박스는 78종의 폐기물 수집·운반 허가를 기반으로 모든 폐기물을 한 번에 처리하는 턴키 서비스를 제공해 현장의 운영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데이터 기반의 투명한 관리 체계는 물류 현장의 고질적인 비용 누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근호 리코 대표는 “물류센터는 폐기물 관리의 효율성이 곧 운영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장소”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기업들이 폐기물 처리 비용을 절감하고 재활용률을 높여 지속가능한 물류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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