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의 안토니오 필로사 최고경영자(CEO)가 내년 1월 6일 열리는 CES 2027 개막일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이번 연설에서 스텔란티스는 자사 차량과 소프트웨어, 디지털 생태계에 적용된 첨단 기술을 통해 고객 경험을 어떻게 고도화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공개할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스텔란티스가 보유한 14개 브랜드의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개인화된 디지털 공간으로서의 자동차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기술의 실질적인 구현 과정을 시연하며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혁신 방향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안토니오 필로사 CEO는 “기술은 사람들의 이동 방식을 개선할 때 비로소 가치를 발휘한다”며 “사람을 중심으로 설계된 직관적이고 스마트한 경험을 구현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기조연설 이후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 마련된 전시 부스를 통해 관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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