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신작 '눈 둘 데가 없네' 10월 21일 (사진= 배급사 제공)

홍상수 감독의 35번째 장편 신작 '눈 둘 데가 없네'가 오는 10월 21일 국내 정식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제79회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감독상과 에큐메니컬 심사위원상을 수상했으며, 주연 배우 김민희가 최우수 연기상을 받는 등 총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영화는 과자 수입회사 직원이자 단편 영화 제작자인 상희가 제주도에 거주하는 어머니와 가족을 찾아 2박 3일간 머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상희가 10년 만에 어머니를 재회하는 과정과 다큐멘터리 감독인 새아버지의 작품 활동 등이 주요 서사로 담겼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5번째 공식 초청 기록을 세웠다. 두 사람은 2015년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꾸준히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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