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브랜드 멀버리가 신제품 ‘스티비(Stevie)’ 백을 출시하며 사진작가 스티비 댄스와 협업한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멀버리의 수석 여성 디자이너인 스티비 헌터의 이름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브랜드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연결성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공개된 캠페인에는 디자이너 스티비 헌터를 포함해 거리에서 선발된 여러 명의 ‘스티비’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며 가방을 활용한 일상을 보여준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인물과 연결해 서사를 부여하려는 시도가 돋보인다.
스티비 백은 멀버리의 상징인 포스트맨즈 락 장식을 적용해 클래식한 외형을 갖췄다. 레귤러와 스몰 두 가지 크기로 제작됐으며 탑 핸들, 숄더, 크로스바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착용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9월 14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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