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모빌리티 기업 원더모빌리티가 수소 및 전기버스 누적 도입 110대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전세버스 업계 최초로 친환경 차량을 도입한 이후, 기업 통근과 학교 통학, 병원 셔틀 등 정기 운송 현장을 중심으로 운영 범위를 꾸준히 넓혀온 결과다.
원더모빌리티는 단순한 차량 확보를 넘어 대기업 계열사 및 대학병원 등 실제 운송 노선에 친환경 버스를 안정적으로 투입하며 운영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행보가 탄소 중립을 요구하는 기업들의 ESG 경영 수요와 맞물려 향후 정기 운송 시장의 친환경 전환을 주도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원더모빌리티 관계자는 “단순히 친환경 차량을 늘리는 것을 넘어 매일 반복되는 실제 운송 현장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IT 기술과 충전 인프라를 결합해 지속 가능한 이동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회사는 1000여 대 규모의 추가 주문을 확보한 상태로, 2030년까지 친환경 버스 전환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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