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데브엑스퍼츠가 국내 증권사를 대상으로 미국 주식시장 접근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는 트레이딩 플랫폼과 시장 데이터 피드, 주문 체결 시스템을 하나로 묶은 턴키 방식의 소프트웨어다.

해당 솔루션은 데브엑스퍼츠의 기존 플랫폼인 DXtrade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증권사는 이를 통해 별도의 복잡한 개발 과정 없이 자사 서비스에 미국 주식 거래 기능을 빠르게 도입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거래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인 만큼, 증권사들의 기술적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존 라이트 데브엑스퍼츠 제품관리 담당 선임이사는 “한국 개인 투자자들의 미국 시장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며 “증권사가 고객에게 효율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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