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컨설팅그룹

휴먼컨설팅그룹(HCG)이 2026년 귀속 연말정산을 앞두고 9월부터 급여 정보 사전 점검에 나설 것을 기업들에 권고했다. 매년 초 업무가 집중되는 시기에 앞서 미리 기초 자료를 검토해야 과세소득 누락이나 비과세 항목 오적용 등 실무 오류를 방지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점검 대상은 미지급 급여와 복리후생비 등 과세 대상 소득의 총급여액 반영 여부를 비롯해 식사대, 차량운전보조금 등 비과세 요건 충족 여부다. 특히 출산·보육수당 비과세 한도가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으로 확대된 만큼, 급여 시스템에 해당 수치가 정확히 적용됐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기업 입장에서 연말정산은 단순한 행정 업무를 넘어 세법 해석이 동반되는 전문 영역이기에, 데이터 오류를 사전에 차단하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도입이 갈수록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HCG는 전담 세무 전문가를 통해 소득공제 자료 수집부터 국세청 신고까지 전 과정을 대행하는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AI 챗봇을 도입해 임직원들의 세무 관련 질의에 대응하고 모바일 환경에서 증빙 서류를 제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CG 관계자는 “연말정산은 짧은 기간 내 집중적인 검증이 필요한 만큼 전문기관과의 조기 협업이 데이터 점검과 돌발 상황 대응에 효율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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