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 제공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 13화에서 16기 광수(정일대)와 22기 현숙(김소연) 커플의 갈등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이트 비용 부담을 둘러싼 두 사람의 입장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날 예정이다.

김소연은 평소 데이트 비용을 대부분 본인이 부담해왔다고 주장하며, 정일대가 협찬을 통해서만 데이트를 진행하려 한다고 토로했다. 특히 정일대는 여행 계획을 세울 때도 협찬 가능 여부를 먼저 묻는 등 인색한 태도를 보여 김소연의 서운함을 샀다.

더불어 김소연은 정일대의 경제적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과거 사업 실패로 인해 대기업 재직 시절 모아둔 자산을 모두 소진했으며, 현재는 모아둔 돈이 0원인 것은 물론 오히려 빚이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카드값 200만 원 문제와 제주도 여행 경비 계획을 두고 두 사람의 갈등은 더욱 깊어졌다.

이들의 사연을 지켜본 이효리와 서장훈 등 출연진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효리는 데이트를 협찬으로만 해결하려는 상황에 의문을 제기했고, 서장훈은 정일대를 향해 강한 질책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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