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는 24시간 무인 꽃집을 운영하는 업주 A 씨가 매장 내 CCTV 영상을 공개하며 피해 사실을 알렸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여학생 4명이 매장에 들어와 꽃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학생들은 사진 촬영을 마친 뒤 꽃을 제자리에 두지 않고 가격대가 다른 진열대에 무작위로 섞어 놓았습니다. 4900원 상품 진열대에 9900원짜리 꽃을 배치하는 등 고의적인 행동을 이어갔습니다.
이로 인해 방문한 손님들이 가격표를 오인해 결제하는 상황이 발생하며 업주는 금전적 손실을 입었습니다. A 씨는 학생들이 매장 상황을 충분히 인지한 듯 자연스럽게 행동했다며,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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