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전 11시 6분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소재의 한 폐기물 처리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34대와 인력 46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불은 발생 약 1시간 30분 만인 낮 12시 34분경 완전히 진압되었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창고 내부에 보관 중이던 폐기물 약 10t이 불에 탔으며 건물 일부가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당시 발생한 검은 연기가 인근 도로와 대기 중으로 확산하면서 주변 공단 근로자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울주군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차량 운행 시 내기 순환 모드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현재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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