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킹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던 70대 남성이 또다시 피해자의 주거지를 찾아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장안경찰서는 9월 21일 오전 6시경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피해자들의 자택을 배회하던 남성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지난 6월에도 40대 여성을 스토킹한 혐의로 입건되어 7월 말 검찰에 송치된 바 있습니다. 당시 경찰은 피해자 보호를 위해 100m 이내 접근금지 조치를 내렸으나, 이후 조치가 해제되자 다시 범행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피해자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거지 인근에서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남성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재범 우려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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