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리조트

호시노 리조트 그룹이 가족 여행객을 겨냥해 리조나레 브랜드의 시설 3곳을 소개했다. 자연을 무대로 아이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브랜드는 깊이 몰입해 즐기는 경험을 뜻하는 ‘PLAY HARD’를 내세우고 있다.

이번에 소개된 곳은 리조나레 나스, 리조나레 고하마지마, 리조나레 시모노세키다. 모두 인천에서 2시간 안팎이면 닿을 수 있는 일정으로, 10월의 짧은 연휴에 맞춘 가족 여행지로 제안됐다. 도심형 여행에서 벗어나 농장, 섬, 해협 도시처럼 서로 다른 풍경을 담아낸 점이 눈에 띈다. 짧은 이동 시간에 비해 체류 경험의 결이 뚜렷해, 연휴가 길지 않은 시기일수록 이런 목적지의 존재감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리조나레 나스는 일본 최초의 애그리투어리즘 리조트로 소개됐다. 아그리 가든에서 밭 정비와 파종, 수확을 따라가는 ‘파머스 레슨’을 운영하고, 아이들이 셰프 복을 입고 디저트를 만드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포코포코 광장에는 그물 놀이기구와 볼풀이 있는 플레이 에리어가 있고, 영유아를 위한 편의 공간과 너서리 서비스도 갖췄다.

리조나레 고하마지마는 오키나와 남단의 외딴섬에 자리한 휴양지로, 산호초로 둘러싸인 바다를 앞세웠다. 60개의 스위트와 독립 빌라, 2개의 인피니티 풀, 5곳의 레스토랑이 섬 안에서의 체류를 완결시키는 구조다. 프리미엄 스노클링 투어와 해상 카누, 황혼 카누, 가족 단위 SUP 투어도 운영한다.

리조나레 시모노세키는 2025년 12월 개관한 8번째 리조나레 시설이다. 간몬 해협을 배경으로 한 이곳은 2026 세계 최고의 장소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낮에는 해협을 배우는 프로그램을, 밤에는 가이쿄칸과 연계한 복어 이야기 시간을 마련했다. 가족이 함께 머무는 동안 아이와 어른의 동선을 나눌 수 있도록 인피니티 풀과 사우나, 외기욕 공간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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