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 보도에 따르면 A씨는 27일 스레드에 가족과 글램핑장을 찾았다가 길고양이를 해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A씨는 만삭인 아내와 딸, 아들과 함께 방문했으며, 출산 예정일은 10월 30일이라고 밝혔다.
A씨는 글램핑장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이 몽둥이로 고양이를 때린 뒤 사체를 들고 나오는 모습을 봤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른 고양이가 텐트 앞을 지나가자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다가와 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말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A씨는 아이들이 장면을 목격한 뒤 가족이 숙소를 취소하고 환불받았다고 밝혔다.
A씨가 전한 환불 과정에서 업주는 고양이가 배설물을 남기는 점을 언급하며 이해를 구했고, 이후 환불하겠다고 말했다. A씨는 사건 뒤 경찰에 신고했으며, 금전적 보상을 바라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아이들이 귀가한 뒤에도 울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또 다른 누리꾼 B씨는 업주와 통화했다며, 업주가 고양이를 때려 죽인 적은 없고 빗자루로 내쫓을 때 소리가 났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고양이 사체를 들고 나온 이유에 대해서는 꼬리를 잡아 밖으로 내보냈다는 취지의 설명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현재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고양이의 실제 피해 여부와 당시 행위자를 확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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