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스토킹 사건 관련 추가 고소 (사진= 연합뉴스 제공 · 배우 황정민)

머니투데이 단독 기사에 따르면 배우 황정민은 재판 과정에서 알게 된 자신의 개인정보를 온라인에 공개한 혐의와 관련해 40대 여성 A씨를 추가 고소했다. 황정민 측은 본인과 가족의 안전을 우려해 법적 조치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담당 수사관을 배정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황정민은 2025년 8월 A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다. 법원은 세 차례 접근금지 등 잠정조치를 내렸고, 2026년 2월에는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A씨가 이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4단독은 2026년 7월 8일 A씨에게 벌금 600만원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A씨와 검찰이 모두 항소해 사건은 2심으로 넘어갔다. A씨는 2026년 7월부터 SNS에 황정민과 사적인 관계였다는 주장과 메시지·녹취 등을 공개해왔으며, 황정민 측은 해당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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