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사무소 직원용 AI 관리자앱(왼쪽)과 입주민용 바이비 앱의 ‘집안일’ 탭, AI 리포트 화면(제공=에이치티비욘드) (사진= 에이치티비욘드 제공)

아파트 생활 플랫폼 에이치티비욘드(대표 이건구)가 관리사무소 업무를 지원하는 AI 관리자앱을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함께 회사는 ‘사람과 공간, 서비스를 기술로 연결해 더 가치 있는 일상을 만든다’는 새 미션과 ‘대한민국 AI 주거 서비스 플랫폼 기업’이라는 2030 비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관리자앱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AI 기반 주차단속이다. 별도의 인식 카메라나 서버를 설치할 필요 없이 관리 직원이 스마트폰으로 앱을 켜고 차량을 비추기만 하면 번호판이 자동으로 인식된다. 인식 연산이 휴대폰 안에서 전부 처리돼 통신이 닿지 않는 지하주차장에서도 그대로 작동하며, 관리 직원의 순찰 동선을 따라 이중주차·장애인구역 점유처럼 출입구 너머 단지 안쪽에서 벌어지는 민원까지 단속 범위를 넓혔다.

번호판을 찾고 읽는 AI는 자체 설계·학습했다. 실제 촬영된 번호판 9만여 장과 연도별로 계속 바뀌어 온 국내 번호판 규격에 실제 현장 이미지를 결합해 만든 합성 데이터 100만여 장을 함께 학습에 활용했다. 성능 평가는 학습에 쓰이지 않은 실제 촬영 이미지만으로 진행해 완전일치 기준 97.8%(문자 단위 99.2%)의 인식률을 확보했다.

관리자앱과는 별도로 입주민이 쓰는 바이비 앱에도 AI 리포트 3종이 새로 추가됐다. 단지 공지·관리비·커뮤니티 소식을 한 주 단위로 정리하는 ‘위클리 AI리포트’, 최근 4주 입출차 데이터로 주차 혼잡도와 여유 시간대를 알려주는 ‘주차 AI리포트’, 시설별 혼잡도와 이용자 특성을 보여주는 ‘커뮤니티 AI리포트’다.

그간 IoT 기술을 바탕으로 파편화된 주거 서비스 시장에서 하나의 앱으로 집안 기기의 원격 제어, 방문주차 예약, 커뮤니티 시설 이용 등 집안팎을 아우를 수 있는 주거 통합 서비스 확장에 주력해 왔다면 이제는 그 기반 위에 입주민에게 꼭 필요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더하고 초개인화된 편의성을 확대하는 단계로 넘어간다는 설명이다.

이번 달 새로 오픈한 ‘집안일’ 탭도 같은 흐름이다. 비대면 생활쓰레기 수거, 방문세차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앱 안에 새로 들인 데 이어 주거 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발견형 커머스’, ‘마켓’ 탭까지 선보였다.

에이치티비욘드 이건구 대표는 “이번 관리자앱과 AI리포트들은 새 미션과 비전을 실제 서비스로 옮긴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생활서비스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가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주거 서비스 플랫폼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비는 전국 1000여 개 단지, 100만여 명이 이용하는 아파트 생활 플랫폼이다.

에이치티비욘드 소개

에이치티비욘드는 2015년 설립된 프롭테크 스타트업으로, 2019년 업계 최초로 스마트홈(홈넷) 연동이 가능한 아파트 통합 주거 서비스 플랫폼 ‘바이비’를 선보였다. 디에이치 아너힐즈, 나인원 한남, 과천 푸르지오 써밋 등 하이엔드 아파트 단지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 1000여 개 단지, 100만여 명이 바이비를 이용하고 있으며, 단지 내 출입·홈네트워크 등 하드웨어부터 모바일 서비스, 관리사무소 운영까지 하나로 연결한 올인원(All-in-One) 주거 플랫폼을 제공한다. 2025년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생활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에이치티비욘드

· 분류 : 모바일 앱, 부동산, 에이치티비욘드

· 배포 : 2026년 9월 30일 오전 6시 00분

출처 : 에이치티비욘드 보도자료(뉴스와이어)

· · · · · · · · · ·

관련기사

▶ 바이비 입주민, 세차장 안 가도 집 주차장서 갓차 5000원 할인

▶ 올타오토플랜, AI 기반 모빌리티 차량 추천 플랫폼 ‘올타플랜 AI’ 공개

▶ 바이비, 갓차 방문세차 서비스 연동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EWS 참여포털
내 지역 날씨·재난·복지를 한 곳에서
폭염경보부터 고속도로 사고까지, 오늘 필요한 것만
withnews.co.kr →

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