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jang, a Korean recommerce platform, opens Official Store on Carousell, bringing K-Pop collectibles to Singapore (사진= Bunjang 제공)

번개장터(Bunjang)는 9월 30일 카루셀(Carousell) 싱가포르에 ‘카루셀 글로벌 X 번개장터(Carousell Global X Bunjang)’ 공식 스토어를 열었다. 한국에서 카루셀 글로벌 스토어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상품을 싱가포르에서

번개장터는 월간 이용자가 1000만 명 이상인 한국 리커머스 플랫폼이다. 새 스토어는 K팝 상품, 키덜트 피규어·수집품, 패션 등 번개장터 글로벌에서 실적이 높은 세 분야의 상품을 선별해 소개하며, 판매자가 새 상품을 등록하면 목록을 계속 갱신한다.

카루셀의 공식 스토어 배지가 붙어 일반 판매자 목록과 구분된다. 상품 가격은 싱가포르달러로 표시되며 배송비와 결제 수수료가 포함된다. 상품은 검수와 합포장 과정을 거쳐 한국에서 발송하고, PayNow와 DBS PayLah!, 싱가포르 발행 신용카드·직불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싱가포르 거래액 43% 늘어

싱가포르는 2026년 번개장터 글로벌의 동남아시아 최대 시장이자 세계 4위 시장이다. 2026년 상반기 싱가포르 대상 해외 거래액(GMV)은 전년 동기 대비 43%, 거래 건수는 53% 증가했다.

항목내용
싱가포르 시장 순위2026년 동남아시아 1위·세계 4위
거래액 증가율2026년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43%
거래량 증가율2026년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53%
주요 상품 분야K팝 상품, 키덜트 피규어·수집품, 패션

K팝 상품은 싱가포르 거래액의 49.5%, 주문의 62.3%를 차지했다. 키덜트 상품과 남성 의류도 싱가포르 내 상위 5개 거래 분야에 들었다. 카루셀은 자사 플랫폼에서도 장난감·수집품·취미용품과 패션이 인기 분야라고 설명했다.

번개장터 최고경영자 최재화(Jaehwa Choi)는 싱가포르 이용자들이 중고 거래에 익숙하고, 가격뿐 아니라 진품 여부와 상태, 합리적 가치를 따진다고 말했다. 그는 카루셀 공식 스토어가 희귀 포토카드부터 한정판 피규어까지 한국 리커머스 상품을 이용자에게 연결하는 다음 단계라고 밝혔다. 카루셀 그룹 최고사업책임자 비샬 살룽케(Vishal Salunkhe)는 공식 배지를 단 번개장터 상품을 선보여 싱가포르 이용자에게 한국 상품을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230여 개국으로 넓힌 판매망

이번 입점은 번개장터 글로벌의 서비스 개선에 이어 이뤄졌다. 230개국 이상 구매자와 한국 판매자를 연결하는 이 서비스는 2026년 8월 발표한 개선안에 따라 1000명 이상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했으며, 해외 구매자에게 배송 파트너 3곳 중 선택권과 판매자부터 최종 도착지까지의 실시간 배송 추적을 제공하고 비용을 낮췄다.

번개장터 글로벌에서는 기존 신용카드, 페이팔(PayPal), 알리페이(Alipay), 위챗페이(WeChat Pay)에 더해 애플페이(Apple Pay)와 구글페이(Google Pay)도 이용할 수 있다. 번개장터는 자사 글로벌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는 고객과 카루셀 등 기존 플랫폼에서 쇼핑하는 고객 모두에게 접근하는 방식으로 해외 구매자의 이용 장벽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출처 : Bunjang 보도자료(뉴스와이어)

· · · · · · · · · ·

관련기사

▶ 송혜교, SNS에 가을 패션 공개…차기작은 넷플릭스 드라마

▶ 장재인, 노브라 패션 소신 밝혀

▶ 아이유, 상하이서 ‘밤티’ 패션 사진 직접 공개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토리하나 — 오늘 밤 읽을 소설, 무료로

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