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그룹이 전개하는 영국 캐주얼 브랜드 캉골이 모델 홍태준을 새 브랜드 얼굴로 선정하고 하반기 캠페인 확대에 나선다. 캉골은 홍태준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젊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캉골은 10월부터 2026 AW 캠페인 화보 ‘Northbound : Ahead of winter’를 선보인다. 이번 화보는 여행지에서 마주치는 우연한 순간처럼 정제되지 않은 편안한 분위기를 담았고, 모델의 자유로운 이미지와 유틸리티 라인을 자연스럽게 연결한 점이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모델 기용이 20•30세대와의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브랜드는 2026년 가을겨울 핵심 라인인 ‘유틸리티 컬렉션’을 소개하는 릴레이 팝업도 연다. 2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를 시작으로 10월 30일부터 11월 12일까지 현대 대구점, 11월 20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2월 4일부터 10일까지는 잠실 롯데백화점으로 이어진다. 첫 팝업에서는 버뮤다햇의 스칼렛 레드 컬러를 활용한 공간 연출과 함께 경량 패딩, 헤비 다운, 리버시블 쉐르파 자켓 등 시즌 제품군을 선보인다.

에스제이그룹 캉골 사업부 관계자는 “청춘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모델 홍태준은 캉골이 추구하는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각인하고, 패션시장 내 브랜드 주목도를 높이는데 있어 더욱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요 유틸리티 라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지역별 시리즈 팝업까지 다양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캉골은 1938년 영국에서 출발한 브리티시 캐주얼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에스제이그룹이 가방과 의류로 품목을 넓혀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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