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파리의 한 마트에서 김치볶음밥이 중국 음식으로 표기된 사례가 나왔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파리 여행 중인 누리꾼의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파리 시내 마트에서 ‘KUMO’ 브랜드의 김치볶음밥이 테이크아웃 용기에 담긴 채 판매되고 있었고, 포장지에는 ‘CHINESE FOOD’가 적혀 있었다고 전했다.
서 교수는 유럽에서 김치가 중국이나 일본 음식으로 오해받는 사례가 여전히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파리 사례에도 항의 메일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유럽 전역을 대상으로 김치를 바로 알리는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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