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는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대한암협회와 함께 2026년 유방암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의 하나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체험·교육 공간 ‘핑크리본 한옥하우스’를 운영한다.

한옥하우스에는 유방암 경험자의 삶과 회복을 담은 미술 작품과 영상, 서예 응원 메시지가 마련된다. 방문객이 자가검진 방법을 체험하고 유방암 교육 퀴즈에 참여하거나 핑크리본 노리개를 만드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캠페인은 자가검진과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뒀다.

자가검진 교육과 경험자들의 이야기를 함께 구성한 것은 유방암 인식을 일상적인 건강 행동으로 연결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이 실제 검진 실천으로 이어지는지는 캠페인 이후에도 살펴볼 과제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유방암 캠페인은 1992년 에블린 H. 로더가 설립했으며, 현재 7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와 대한암협회가 26년째 협력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글로벌 메시지로 ‘가슴 건강은 셀프 케어입니다’를 내걸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10월 1일부터 갤러리아 명품관, 롯데월드타워, 세빛섬에 핑크빛 조명이 켜진다. 세계보건기구 자료를 인용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에서 약 240만명이 유방암 진단을 받았으며, 한국에서는 한 해 약 3만명이 진단받는다.

장-알렉상드르 아바르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제너럴 매니저는 “올해는 한옥에서 가슴 건강 관리가 일상 속 중요한 셀프 케어라는 메시지를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한다”며 “캠페인이 자신의 가슴 건강을 돌보는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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