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인도의 16세 소년은 수개월 동안 왼쪽 위 눈꺼풀이 부어 병원을 찾았다. 통증은 없었지만 눈꺼풀과 눈썹 사이에서 날카롭고 흰 물체 두 개가 피부 밖으로 드러났다.
의료진은 희귀 종양인 기형종 가능성을 고려했으나 CT 검사에서 해당 물체가 소년 송곳니의 일부임을 확인했다. 정상 치열이 아닌 신체 다른 부위에서 자라는 치아는 이소성 치아로 불린다.
의료진은 수술로 치아를 제거했고, 추가 영상 검사에서는 다른 부위의 이소성 치아가 확인되지 않았다. 의료진은 눈 위쪽 안와에서 치아가 발견된 전 세계 첫 사례라고 설명했으며, 발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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