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상욱 울산시장은 업무보고 중 샌드위치를 먹은 장면에 대해 “보여주기식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일부 네티즌은 해당 장면을 두고 보여주기식이라는 취지로 비판했다.
김 시장은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상욱TV’에서 당시 회의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예정돼 있었으나, 경제국 보고가 끝날 무렵 정오가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교통국이 오후로 보고를 미루지 않겠다고 해 식사와 함께 보고를 이어가기로 했다는 것이다.
김 시장은 도시락을 미리 준비하지 못해 샌드위치라도 먹으며 진행하자고 했고, 자신만 식사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회의 영상에는 직원이 도시락 준비 여부를 묻고 김 시장이 식사하며 보고를 계속하자고 말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23일 울산시 경제국·교통국 주요 업무계획 보고 당시 촬영됐다.
김 시장은 광역단체장 재산 공개와 관련해 재산 총액이 50억2459만원으로 올해 지방선거에서 새로 당선된 전국 광역단체장 가운데 가장 많았다. 국회의원직 사퇴 당시 신고한 37억5851만원보다 12억6609만원, 33.69% 증가했으며, 보도에서는 펀드 수익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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