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보도에 따르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서 정부가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인 독파모의 진행 방식을 바꿀 수 있다는 관측을 비판했다. 그는 “AI로 대장동 하려 하나”라고 언급하며 정치적 목적으로 반도체 산업을 건드려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독파모 대신 특수목적법인(SPC)을 검토한다는 말이 나온다며, 미국과 중국의 AI 발전으로 사업만으로는 부족해졌다는 설명보다 전략 부족을 먼저 인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말까지 개발을 마치겠다고 한 독파모와 ‘모두의 AI 서비스’가 보여주기식 사업이었다는 점이 드러나자 발을 빼는 것 아니냐고도 주장했다.

그는 독파모 지원이 특정 기업이나 인물의 이익을 대변했는지, SPC라는 방식으로 바꾸면 누구에게 이득이 돌아가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독파모에 지원이 집중돼 균형 있는 AI 개발이 어렵다는 우려도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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