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야간 거래 플랫폼 브루스 ATS를 운영하는 브루스 마켓이 토스증권과 메리츠증권이 자사 시장 데이터 피드에 연결됐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연동으로 블라인드 거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브루스 마켓은 최근 시장 데이터 장애 이후 시장 구조의 복원력을 높이려는 요구가 커졌다고 봤다. 이런 흐름 속에서 국내 증권사들이 외부 데이터 피드와의 연결을 넓히는 움직임은 거래 안정성 확보 차원에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메리츠증권은 브루스 마켓의 한국 내 첫 시장 데이터 고객사가 됐고, 토스증권도 합류했다. 브루스 마켓은 이번 통합이 미국 주식 야간 거래 환경에서 데이터 의존도를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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