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민(37·해운대구청)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다시 아시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2일 일본 아이치현 가마고리 가이요 요트 항구에서 열린 요트 남자 딩기 결승 레이스에서 9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민은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아시안게임 개인 통산 4번째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2022 항저우 대회에서는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 1위로 결승 시리즈에 올라 니컬러스 베지 홀리데이(홍콩)를 2점 차로 제치고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동메달은 카이룰니잠 모흐드 아펜디(말레이시아)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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