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지(용인대)와 김민주(광주교통공사)가 2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준결승에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현지는 여자 78㎏ 이상급에서 일본의 무쿠노키 미키를 유효승으로 꺾었고, 여자 78㎏급 김민주는 레바논의 아쿨리나 샤예브를 제압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국제종합대회에 처음 출전한 이현지는 경기 종료 1분 1초를 남기고 밭다리걸기로 유효를 얻었습니다. 앞서 남녕고 재학 중이던 2024년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고, 항저우 대회 우승자인 대표팀 선배 김하윤(안산시청)을 꺾어 이번 대회 개인전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김민주는 경기 시작 약 20초 뒤 양쪽에 지도 1개씩이 주어진 뒤 잡기 싸움을 이어갔습니다. 종료 2분 30초 전 어깨로메치기로 첫 유효를 얻었고, 40초 전 업어치기로 두 번째 유효를 추가해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100㎏ 이상급 김민종(양평군청)이 8강에서 우즈베키스탄의 무자파르베크 투로보예프에게 안뒤축걸기 한판패를 당한 뒤 패자부활전에서 카자흐스탄의 예라실 카즈히바예프를 허벅다리걸기 한판으로 꺾어 동메달 결정전에 올랐습니다. 김종훈(양평군청)은 남자 90㎏급 준결승에서 일본의 오카다 리쿠에게 허벅다리걸기 한판패를 당했고, 남자 100㎏급 한주엽(하이원)은 타지키스탄의 자혼기르 마지도프에게 안오금띄기 유효패를 기록해 각각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 · · · · · · · · ·
관련기사
▶ [2026 아시안게임] 허미미, 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57㎏급 금메달
▶ 나고야 AG 금메달 4개 중계한 SBS, 유도·레슬링 시청률 1위
▶ [속보] 허미미, 나고야 AG 유도 여자 57㎏급 금메달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