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생성 이미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31세 남성 A씨는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린 뒤 주변에서 노산에 관한 말을 자주 들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A씨의 아내는 37세에 첫아이를 임신했다.

A씨는 직장 상사가 아내의 나이를 언급하며 임신이 괜찮은지 물었고, 병원에서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설명한 뒤에도 기형아 검사를 권했다고 전했다. 그는 대화가 불편해 자리를 피했다고 밝혔다.

가족 모임에서는 작은아버지가 아내의 나이를 거론하며 아이를 하나만 낳고 끝날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A씨는 전했다. 아내는 당시 웃으며 넘겼지만 이후 화장실에서 울었다고 했다. A씨는 축하 대신 나이에 관한 말을 듣는 아내를 보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온라인에서는 경사에는 축하를 건네야 한다는 반응과 걱정의 뜻으로 받아들이라는 의견 등이 나왔다. 아내의 스트레스를 살펴야 한다는 댓글도 있었으며, 반응은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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