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여자 골프가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3일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 컨트리클럽 동코스(파70)에서 끝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개인전에서 양윤서(인천여고부설방통고)는 최종 합계 7언더파 273타로 4위에 올랐습니다.
박서진(서문여고)은 공동 15위, 김규빈(학산여고)은 21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단체전에서는 한국이 4라운드 합계 7언더파 553타를 기록해 중국(22언더파 538타), 인도(14언더파 546타), 대만(10언더파 550타)에 이어 싱가포르, 태국과 함께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
여자 골프는 1990년 베이징 대회부터 정식 종목이 됐고, 한국은 2023년 항저우 대회까지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메달을 따왔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메달을 놓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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