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보도에 따르면 당시 수사에 참여했던 김영수 변호사는 문세광의 단독범행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두고 제기된 박정희 전 대통령 배후설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했다.

김 변호사는 1974년 8월15일 사건 직후 특별수사본부에 파견된 검사 3명 가운데 한 명이었다.

그는 문세광이 북한 공작원에게 사상교육과 지령을 받은 뒤 박 전 대통령을 살해하려 했다는 것이 당시 수사 결과였다고 설명했다.

또 현장검증을 통해 사실관계가 이미 정리된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경호 문제에 대해서는 의도적 부실이 아니라 어처구니없는 경호 실패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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