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역대 최다관중 신기록 (사진= 연합뉴스 제공)

2026 프로야구가 시즌 막판까지 이어진 흥행 열기 속에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서 9만5천922명이 입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시즌 누적 관중은 1천236만2천명, 평균 관중은 1만7천685명이 됐습니다.

종전 최다 기록은 지난해의 1천231만2천519명이었습니다. 올해는 이를 넘어 2024년 처음 1천만 관중을 돌파한 뒤에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올 시즌은 지난 8월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대표선수들이 차출된 상황에서도 흥행이 이어졌습니다. KBO리그는 지난 1일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천200만명을 넘겼고, 699경기 만에 시즌 최다 관중 기록까지 갈아치웠습니다.

구단별로는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천50명으로 가장 많았고, LG 트윈스 157만4천738명, 두산 베어스 148만3천772명이 뒤를 이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128만2천929명, KIA 타이거즈 121만7천388명, SSG 랜더스 121만3천900명, 한화 이글스 112만950명, kt wiz 100만4천272명까지 8개 구단이 처음으로 100만 관중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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