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보도에 따르면 영화 '암살자(들)'이 역사 왜곡 논란 속에서도 누적 관객 수 223만 명을 넘겼다.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은 9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람 소감을 올리며 논란에 반문했다.
그는 영화의 어느 장면이 허위 사실 적시나 명예훼손인지 구체적으로 짚어달라고 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2일부터 4일까지 주말 동안 41만 2012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223만 3963명으로 집계됐다.
박 전 의원은 극 중 박정희 전 대통령이 초반부 광복절 기념사 장면 외에는 한두 장면 스치듯 나온다고 적었다.
그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직접적으로 육영수 여사 저격의 배후로 암시되지도 않는다고 주장했다.
박 전 의원은 영화가 당시 수사 결과의 의문과 허점을 바탕으로 박정희 정권의 검열과 통제, 폭력과 야만을 다뤘다고 설명했다.
또 허위 사실과 명예훼손을 말하는 쪽이 오히려 허위 사실과 명예훼손에 가깝다고 적었다.
배우 유해진에 대해서는 몰입도가 높았다고 평가했다.
특히 표창장을 바닥에 던진 뒤 법정에 출석하는 문태광을 향해 외치는 장면을 인상적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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