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가 2026년 시상식 참석자와 진행자, 축하무대 라인업을 공개했다. 시상식은 10월 8일(목) KBS홀에서 열리며, 김남길과 이재은이 진행을 맡는다.
올해 무대에는 골든버드상 수상자인 김은숙 작가를 비롯해 류승룡, 임지연, 구교환, 라이즈(RIIZE)의 앤톤(ANTON), 안데르스 바스모, 엘리자베타 막시모바, 진 아카니시, 파울로 아벨리노, 글래디스 베이 등이 참석한다. 김은숙 작가는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더 글로리’, ‘다 이루어질지니’ 등으로 이름을 알렸고, 2011년 ‘시크릿 가든’으로 한류드라마 작가상을 받은 뒤 15년 만에 다시 서울드라마어워즈 무대에 선다.
국제경쟁부문에서는 노르웨이 작품 ‘어 베터 맨(A Better Man)’이 대상과 작가상, 남자연기자상을 휩쓴 가운데 프로듀서 쉰뇌베 회스달, 촬영감독 다니엘 볼드하임, 작가상 수상자 토마스 시베르그 토르주센, 남자연기자상 수상자 안데르스 바스모가 참석한다. 대만의 마이정과 체코 단막극 ‘맘(Mom)’으로 국제경쟁부문 여자연기자상을 받은 엘리자베타 막시모바도 함께한다. 서울드라마어워즈가 해마다 국내외 창작자와 배우를 한자리에 모으며 교류의 장을 넓혀가고 있다는 점이 다시 확인된다.
한국 수상자 가운데서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의 류승룡이 국제경쟁부문 남자연기자상 수상자로 참석하고, K-드라마부문에서는 ‘멋진 신세계’의 임지연과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의 구교환이 각각 여자·남자연기자상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 3’의 ‘Close to Me’로 K-드라마부문 OST상을 받은 라이즈의 앤톤도 자리한다.
아시아스타상 수상자 중에서는 일본 ‘로맨틱 어나니머스’의 진 아카니시, 필리핀 ‘더 알리바이’의 파울로 아벨리노, 싱가포르 ‘언더 더 넷’의 글래디스 베이가 참석한다. 시상자로는 정은지, 엄기준, 한고은, 이열음, 박경혜, 이재원, 스윙스, 김민, 윤지성, 최효주, 이동하 등이 나선다. 트리플에스(tripleS), 피원하모니(P1Harmony), 미미는 축하무대를 꾸민다. 시상식은 MBC와 서울드라마어워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10월 9일부터 10일까지는 반포한강공원과 석촌호수 서호(송파나루공원) 일대에서 ‘드라마 페스타’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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