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이 3일 부산항 1부두 일대에서 열린 ‘2026 해리포터 런 in 부산’에 상처 관리 브랜드 큐어반과 출시 예정 제품 아미노킹 에너지샷 2600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회사는 러닝과 문화 콘텐츠가 결합된 현장에서 참가자들과 직접 접점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리포터 런’은 해리포터 세계관을 테마로 한 비경쟁 러닝 행사다. 기록 경쟁보다 작품 분위기를 즐기며 함께 달리는 방식이라, 러닝과 문화 체험을 동시에 찾는 참가자들의 성격이 드러난다. 대원제약은 이런 행사 특성을 활용해 운동 전후 활용할 수 있는 상처 관리 제품과 운동 중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함께 선보였다.
큐어반은 상처 부위와 사용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제품군을 갖춘 브랜드로, 문화·스포츠 현장에서 체험형 마케팅을 이어오고 있다. 러닝은 땀과 움직임이 많은 만큼 제품의 부착력과 사용감을 확인하기에 적절한 환경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이런 현장형 마케팅이 단순 노출보다 실제 사용 상황을 보여주는 데 더 유리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아미노킹은 정식 출시를 앞둔 제품으로, 1포(40g)에 알라닌 2,250mg, 프롤린 250mg, BCAA 100mg 등 아미노산 5종을 총 2,600mg 담았다. 여기에 비타민 B1·B2·B6와 나이아신 등 비타민 B군 4종을 더했고, 파인애플 맛 워터젤리를 스틱 포장으로 구성했다. 대원제약은 이번 행사를 통해 러닝과 여가를 즐기는 소비자층에 두 브랜드를 함께 알렸다고 밝혔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해리포터의 마법 세계를 달리기로 즐기는 특별한 현장에서 큐어반과 아미노킹으로 참가자들의 건강한 도전을 응원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운동과 여가를 즐기는 다양한 현장에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북항친수공원에 머물던 무태상어 ‘부캉이’를 찾는 방문객이 늘면서 출발지가 부산항 1부두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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