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호텔 코퍼레이션이 홋카이도 첫 하얏트 센트릭 호텔인 하얏트 센트릭 삿포로의 개관을 알렸다. 삿포로 도심에 들어선 이 호텔은 홋카이도 여행의 거점 역할을 내세우고 있다.
호텔은 옛 홋카이도청 본청사인 아카렌가 청사와 인접해 있고, 오도리 공원도 가까운 곳에 있다. 오도리 지하철역까지는 지하 보행로로 몇 분이면 닿을 수 있으며, 삿포로역까지는 도보 약 10분 거리다. 도심 접근성을 앞세운 입지인 만큼 관광과 이동을 함께 고려한 숙박 수요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객실은 216개이며 스위트룸을 포함한 모든 객실이 36㎡ 이상으로 구성됐다. 큰 창을 통해 도심 풍경을 조망할 수 있고, 지역 장인이 만든 목재 체크인 카운터와 짚 공예 작품, 재활용 목재를 활용한 공간 연출도 눈에 띈다. 17층의 마츠 그릴 & 바와 1층의 미스터 피시 바이 하얏트 센트릭 삿포로는 홋카이도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내세웠다. 호텔 측은 계절별 소식과 여행 정보를 바탕으로 지역의 숨은 매력을 소개하는 로컬 인사이더도 운영한다.
타키무라 유키 총지배인은 “계절마다 홋카이도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삿포로에 하얏트 센트릭 브랜드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현지인의 시각에서 지역 고유의 미식과 문화, 계절별 즐길 거리를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하얏트가 일본 북부 거점에 센트릭 브랜드를 안착시키면서, 삿포로를 찾는 여행객의 체류 방식에도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 · · · · · · · · ·
관련기사
▶ 클럽투어리즘, 홋카이도 유빙 2일 투어 2027년 1월 출발
▶ 메리어트 보고서, 아태 호텔 95%가 현지 시그니처 요리 수요 늘었다고 답해
▶ 제주 그랜드 조선 호텔 염소가스 사고…59명 증상 호소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