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온코리아가 오랄케어 사업에서 세분화한 제품 구성을 앞세워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2026년 1월부터 8월까지 오랄케어 전체 매출은 2년 전 같은 기간보다 15.6% 증가했고, 칫솔 카테고리 매출은 27.4% 늘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같은 기간 오랄케어 영업이익은 2년 전 동기 대비 151.6% 증가했다. 매출 확대에 그치지 않고 수익성까지 끌어올린 셈이다. 업계에서는 소비자 요구가 세분화되는 흐름 속에서 기능과 용도를 나눈 제품 구성이 실적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라이온코리아는 지난해부터 프리미엄 칫솔 라인업을 강화해 왔다. 2025년 3월 예방치의학 기반의 구강 전문 브랜드 크리니카를 내놨고, 4월에는 시스테마의 기술력을 반영한 프리미엄 라인과 구취 케어 브랜드 노니오를 선보였다. 올해는 노니오 혀클리너와 크리니카 칫솔, 시스테마 하구키플러스 칫솔을 각각 유통 채널에 맞춰 선보이며 판매 접점을 넓혔다. 라이온코리아는 앞으로도 제품 구성을 더 세분화해 오랄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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