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초기업노조는 7일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의 0.2~1%를 공동 기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노사 1대1 기부금 매칭을 기본 원칙으로 제시했다.

기부처와 운영 방식은 노사가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최승호 위원장은 위원장과 집행부가 먼저 참여하고 조합원들의 동참을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안내한 성과급 재원은 올해 DS부문 영업이익의 10.5%다. 이 중 40%는 DS 전체에 배분하고, 나머지 60%는 사업부별 성과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사업부별 지급률은 내년 2월 공지되며,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 결의를 거쳐 3월 말~4월 초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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