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wiz 최원준이 10월 7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203번째 안타를 때려 프로야구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새로 썼다. 종전 기록은 2024년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가 세운 202안타다.
최원준은 kt가 3-0으로 앞선 7회말 무사 1루에서 삼성 구원투수 이승현을 상대했다. 풀카운트까지 이어진 승부에서 7구째 공을 밀어 쳤고, 타구는 좌익수 앞에 떨어졌다.
두 선수는 5회에 각각 시즌 202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최원준은 우중간 2루타를 쳤고, 레이예스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내야 안타를 추가했다. 김도영이 튄 공을 잡는 과정에서 실책이 있었지만, 공식 기록은 내야 안타로 인정됐다.
최원준은 200안타부터 203안타까지 레이예스보다 먼저 도달했다. 다만 kt는 해당 경기를 제외하고 2경기, 롯데는 4경기를 남겨 레이예스가 안타를 더 추가할 기회는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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