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블린 뉴욕이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앞두고 ‘투게더 위 아 브레이브’ 캠페인을 시작했다. 자사의 글로벌 정신건강 프로그램 ‘브레이브 투게더’의 새 활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 곁을 지키는 주변인의 역할과 서로 연결돼 지원하는 방식을 조명한다.
캠페인에는 어머니와 딸, 친구 등 가까운 관계의 실제 사연이 담겼다. 정신건강 문제를 겪는 당사자뿐 아니라 돕고 싶어도 방법을 모르는 주변인에게 도움을 청하고 대화를 시작하도록 독려하는 것이 취지다. 브레이브 투게더는 지금까지 전 세계 400만이 넘는 사람에게 무료 1대1 상담을 제공했다.
메이블린 뉴욕 글로벌 브랜드 사장 상드린 졸리는 캠페인이 정신건강에 관한 대화를 넓히고, 어려운 시기에 곁을 지키는 사람들을 조명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나 아끼는 사람을 위해 도움을 청하는 일은 용기 있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브레이브 투게더는 2020년 시작된 뒤 37개국에서 45곳이 넘는 비영리 단체와 협력했고, 전 세계 정신건강 운동에 약 1000만달러를 기부했다. 메이블린 뉴욕은 미국 국립정신질환연맹(NAMI)과의 협력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원의 범위를 당사자에서 주변 관계망으로 넓히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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