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2026년 10월 8일 NYU 랭곤 헬스가 제공하고 메렐이 후원한 제48회 전망대 런업을 열었다. 세계 각지에서 온 200명 이상의 참가자가 예선별로 1576개 계단을 올라 86층 전망대 결승선에 도달했다.
남자 엘리트 부문에서는 일본의 료지 와타나베가 11분 18초로 1위를 차지했다. 말레이시아의 와이 칭 소가 2위, 뉴욕시의 스프라울 러브가 3위에 올랐다. 와타나베는 “이 레이스에서 우승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여자 엘리트 부문 우승자는 13분 32초를 기록한 오스트리아의 안네마리 빌헬름이다. 일본의 유코 다테이시와 뉴욕시의 안나 칼슨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빌헬름은 “믿을 수 없는 레이스였고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엘리트 경기 외 예선에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리얼티 트러스트 입주사와 언론인, 부동산 회사 중개인 등이 참가했다. 계단을 오르는 경기 방식에 국제 엘리트 선수와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기록 경쟁과 다양한 참가자층이 행사의 두 축을 이뤘다. 건물은 저녁에 대회 48주년을 기념해 보랏빛 조명을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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