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이 글로벌 시장 진출과 사업 다각화를 위해 사명 변경을 단행한다. 동국제약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기존 사명을 ‘DK 센텔리안(DK Centellian)’으로 바꾸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기존 의약품 중심의 사업 구조를 넘어 치료와 예방, 헬스 앤 뷰티 영역까지 포괄하겠다는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명 변경이 단순한 명칭 교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과학적 기반의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대외적으로 공표한 것으로 보고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DK에는 58년간 쌓아온 기업의 뿌리와 신뢰를, 센텔리안에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사명 변경을 위한 정관 일부 변경안은 오는 11월 27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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